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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해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 전환을 진행한 플라스틱 용기 전문 업체 ㈜한양패키지(대표 노고웅, 이상휘)는 2018년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가정과 공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PET 및 유리 용기를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하는 한양패키지는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용기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플라스틱 용기 제품 ISO 9001 인증과 ISO 14001 환경 인증을 따내면서 통신판매업 신고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2018년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 ISO 9001의 경우, 한국인정지원센터로부터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기술사인증원(SPEC)이 심사·평가해 인증을 부여받는 것으로 한양패키지가 개발한 플라스틱 용기의 퀄리티와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인증으로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조직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부분을 인정받아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양패키지 노고웅 대표는 “제품의 품질과 기업의 환경경영 부문에서 어떤 사람들이 보더라도 신뢰를 줄 수 있게 ISO 인증을 진행하게 됐으며 정상적으로 인증을 받아내게 돼 기쁘다”며 “최고의 품질로 만든 제품을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